안녕하세요 파드마입니다:) 오늘은 가평 여행기를 풀어보려고 해요. 짧은 1박2일이였지만, 저에겐 정말 소중한 시간이였어요. 제 여행기가 당신의 힐링에 도움이 되길 바래요. 파드마의 힐링 가평여행기 시작합니다! 가평으로 가는길에 담쟁이덩쿨로 유명한 카페 '대너리스'에 들렸습니다. 건물 외관 전체가 담쟁이라 초록한 기운이 물씬 풍겼어요. 꽃들도 많아서 봄기운이 가득해서 그 곳에 있는 거만으로도 너무 좋았어요. 대너리스는 건물 총 지하1층~3층까지 있고,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테라스 자리로 나올 수 있는 문이 있어요. 북한강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셨는데요. 바람도 솔솔 불고 강의 잔잔한 물결소리도 들려와서 2시간을 가만히 그곳에서 자연만 보고 있었어요. -필름 카메라도 들고 자연을 담아보기- 잔잔한 들꽃들이 많..